경리시작한지 십여일째입니다.
...어쩌다가 경리까지 하게되었는지 참;;
상고를 나와서 대차대조표라던지 매출이니 매입이니 라는 용어는 기억이 납니다만
....세금이니 뭐니 실제로 돈나가고 들어오는건 전혀 모르겠군요
(...용케 경리라고 명명하고 있군요..)
지금있는곳은 부산의 기장군(양산이 아니더군요...)근방(?)의 정관신도시라는곳 부근입니다.
..그냥 지하철차고 버스타니까 도착하더라구요.- -;;
하는일이라곤 매일 차량들이 작업한 내용 정리
사무실지키기
기본청소
컴퓨터작업
돈송금하기
...정도이군요
뭐 이리저리 복잡한 근본을 파악못하고 곁에서 휘휘 돌아다니는 느낌이랄까요.
인수인계없이 바로 들어와서 모르거나 막히는게 생기면 물어보고 파악하는 식이니
배우는게 더 뎌딘거 같습니다.
애초에 이곳사람들이 사용하는 일대바리 반대가리 마사 등등
...용어도 다 파악못하고있는 실정이니까요
(뭐 이젠 대충은 알지만...)
군대에서 배운 인수인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게 되었습니다..
매일하는거야 하면서 확인하고 물어보면 되지만..
매주나 매달하는걸 파악하기에는 머리가 너무 나빠요....
뭐 그래도..
....에어컨하면서 아프던 다리는 이제 통증이 없어져서 다행이긴합니다
...반대로 치과에 가야하는데 못가는 문제가 생겼지만 이건에 대해선 대충 패스..- -;
뭐 일단 일을 다 파악할때까지는 일을 하지 싶습니다
중간에 나가면 포기하고 나가는거 같아서 싫거든요.